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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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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미팅
  • 그룹조인투어
본 상품은 항공요금이 포함입니다

[상품소개]
전일정 한국어 가이드와 함께 네팔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레킹 코스인 안나푸르나 푼힐전망대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트레킹 과 포카라 핵심 관광 및 카트만두 핵심 관광하는 프로그램

- 안나푸르나 푼힐전망대 : 난이도: 비교적 쉬운 편
푼힐 전망대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고산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합니다. 푼힐 정상에 오르면 히말라야 산맥의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 산군을 포함한 8,000m 이상의 고봉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에 등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황금빛으로 물든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 난이도: 중간에서 어려운 편
ABC 트레킹은 안나푸르나 산군의 중심부로 진입하여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도달하는 트레킹입니다. 이 루트는 다양한 경치를 제공하며, 빽빽한 숲과 계곡을 지나 4,000m 이상의 고지로 올라가며 변화무쌍한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베이스캠프에 도착하면 눈앞에 펼쳐지는 안나푸르나 산군의 장엄한 파노라마는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합니다.

- 카트만두 ~ 포카라 왕복 국내선 탑승
- 다양한 특전 제공(특전사항 참조)


[기본정보]
- 나이 : 성인(만11세이상), 아동(만7~만11세)
(아동은 보호자와 동행 시 참석 가능)
- 고혈압등 지병이 있는 분은 사전 의사와 상의 후 참가 바랍니다(고산병 대비)

[특전]
1. 카트만두 ~ 포카라 왕복 국내선 탑승
2. 카트만트 시내 타멜거리 지사 보유 호텔 숙박
3. 트레킹 중 식사 제공
- 1~3명 : 롯지식
- 4~7명 : 세미한식(중식 한식,조,석 롯지식)
- 8명이상 : 트레킹중 전일정 한식(취사식)
4. 검증된 최고급 호텔 숙박
- 카트만두 시내 호텔(★★★★)
- 포카라 시내 호텔(정 4성급 ★★★★)
5. 80L(리터) 카고벡 제공
6. 구스 다운 침낭 무료 대여
7. 트레킹 완주 기념패 제공
8. 산과자연 전속 트레킹 가이드(스탭) 실명제 운영
9. 카트만두 현지 직영 비상시 완벽한 대처(24시간 한국어 가능)
[포함사항]
▣ 국제선 항공료(인천 ↔ 카트만두) 유류할증료, 각종택스 포함
(예약시점에 반영된 항공료 기준 초과시 추가 요금발생 될 수 있음 )

[카트만두 항공운항 안내]
[대한항공 직항]매주 월,수,금 취항(대한항공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2025년 2월까지만 운행
2025년 3월부터는 경유노선 항공편 탑승입니다.

▣ 국내선 항공료(각종 택스 포함)(카트만두 ↔ 포카라 왕복 항공료)
▣ 전용차량
▣ 일정표에 명시된 식사비
▣ 일정표에 명시된 관광지 입장료
▣ 일정표에 명시된 호텔비(2인1실), 롯지(2인 1실, 일부지역 제외)
▣ 전속 한국어 가이드/포터
▣ 침낭 무상대여
▣ TIMS 료(Trekkers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 카트만두 공항 픽업/귀국시 샌딩 서비스
▣ 여행자보험(최고1억) DB화재 보험

[불포함사항]
▣ 네팔 도착 비자비용

▣ 스탭(가이드,포터등) 일정 USD $100불/고객 1인당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응급 상황 시 헬기 비용[네팔에서 개인지불](신용카드 지참바람)
▣ 싱글룸 사용요금(카트만두 호텔 $50불/1박당/1인, 포카라 $70불/1박당/1인)
▣ 개인경비(트레킹 중 드시는 물, 음료, 주류 등)
▣ 포함사항외 일체비용





네팔 트레킹 시 자주하는 질문
.
1. 트레킹에 필요한 체력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네팔 트레킹은 높은 고도와 긴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체력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주 3~4회 정도 걷기, 등산, 유산소 운동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도에 따라 산소가 부족할 수 있으니 심폐 지구력도 필요합니다.

2. 고산병이 걱정됩니다. 어떻게 대비할 수 있나요?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고도를 올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산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고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입니다.

3. 네팔 트레킹의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트레킹의 최적기는 봄(3~6월)과 가을(9~11월)입니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맑고 비가 적으며, 낮은 고도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겨울(12~2월)은 트레킹은 가능하나 가끔 폭설로 인해 트레킹을 중단하는 경우 발생, 여름(7~8월)은 장마로 인해 트레킹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4. 하루 평균 이동 거리는 얼마나 되나요?
트레킹의 일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하루 4~8시간 정도 걸으며 10~15km를 이동합니다. 높은 고도로 올라갈수록 더 천천히 걷는 것이 권장됩니다.
베프앤산과자연 여행사 [트레킹 일자별 고도 및 거리 참고]

5. 짐을 어떻게 챙겨야 하나요?
큰 카고백(80리터 이상)에 대부분의 짐을 담아 포터에게 맡기고, 25~30리터 정도의 소형 배낭에 하루 필요한 물품(수통, 간식, 자켓 등)만을 넣고 다니면 됩니다. 네팔 국내선 항공의 짐무게 제한이 있으니 짐을 꼭 적정 무게로 준비하세요.

6. 포터와 가이드를 꼭 고용해야 하나요?
2023년부터 라이센스가 있는 가이드 고용이 필수입니다. 가이드는 트레일과 지역 정보를 제공해주고, 포터는 짐을 나르므로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고산지대에서는 가이드와 포터가 안전을 지켜주는 큰 역할을 합니다.

7. 날씨가 급변할 경우를 대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하나요?
히말라야의 날씨는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방수 기능이 있는 자켓, 우의, 우모복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따뜻한 침낭과 보온 기능이 좋은 옷들도 필수입니다. 날씨에 따라 준비물을 적절히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숙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트레킹 루트 상에는 대부분 롯지나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히말라야 산간 지역에서는 전기와 따뜻한 물이 제한적이며, 고도가 높을수록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전기 대신 태양열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9. 식사와 물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트레킹 루트에는 작은 식당들이 있어 기본적인 네팔식 식사를 제공합니다. 물은 끓여서 제공되기도 하지만, 안전을 위해 정수 필터나 정수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가는 것도 추천됩니다.[당사 식사 제공 조건 참고]

10. 네팔에서 환전은 어떻게 하나요?
카트만두와 포카라 같은 주요 도시에 있는 환전소나 은행에서 환전이 가능합니다. 고산지대에서는 환전이 어렵기 때문에, 트레킹에 앞서 미리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전기는 사용할 수 있나요?
대부분의 롯지에서는 제한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도가 높을수록 충전 비용이 발생하므로, 여분의 배터리와 충전지를 충분히 준비하세요.

12. 안전과 통신은 어떻게 유지할 수 있나요?
트레킹 루트에는 휴대전화가 작동하는 구간도 있지만, 고도가 높아질수록 통신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롯지에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나 비용이 발생될 수 있음(고도가 높으면 안됨)

13. 비상 상황에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고산지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가이드가 비상 연락을 취해 구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 보험에 가입하여 구조 비용을 포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헬기보험 가입추천))













 (6개)
  • 이**
  • (5/5)
2024-05-23
갑자기 여행일정을 잡고 막연했는데..
대표님. 담당자님께서 세밀하게 준비물과. 필요한정보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현지 가이드님의 유창한 한국어와. 고산병 없게 적응 시키면서 트레킹 해주셔서 정말 저희 부부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인생트레킹이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200프로 만족합니다.. 여행사 비교하면서 고민했는데. 산과자연을 선택한게 신의한수 였습니다.
많은분들 도전하셔서 정말 사진으로는 도저히 담을수없는 추억을 만드시길 강추합니다..
5월이 성수기는 아니지만 오히려 조용하고 더 좋았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운 안나푸르나 파이팅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네팔담당
트레킹 후기 감사합니다.
출발전 혈압약 드시는것으로 걱정을 하셨는데 문제 없이 잘 다녀오셨다니 감사합니다.
네팔은 한번 다녀오시면 매력에 빠지셔서 다음번에도 재방문이 높은 곳입니다.
체력관리 잘하셔서 내년에는 다른 지역으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
  • (5/5)
2023-04-21
안**입니다.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1. 트래킹을 위한 사전준비
포터들이 숙박 롯지에서 다음 숙박 롯지로 참가자의 짐을 이동시키기 위한 카고백이 출발전 한국에서, 또는 현지 호텔에서 제공됩니다. 한국에서 제공받을 경우 집에서 공항까지 카고백을 직접 메고 이동시켜야 하는 부담이 있어 현지에서 제공받아 짐을 카고백에 옮겨 담았습니다.
포터들이 비오는 날에도 우산이나 우비없이 카고백을 등에 짊어지고 이동하기 때문에, 카고백의 짐이 물에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비닐 백을 준비해야 합니다. 제일 큰 김장김치 비닐 1개, 그 안에 소단위로 옷 등을 담을 지퍼백 등과 등산배낭안에 물건들을 담기 위한 중간 크기의 김장김치 비닐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입국절차는 비교적 간단
비자발급신청서를 사전에 작성해서(여행사에서 출력하여 출국전에 제공) 비자발급 수수료 30불을 내면 되고, 출입국수속, 세관검사는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이번 트래킹에 참가했던 모 산악회 회원분들은 트래킹 내내 마실 한국소주(750mm) 10병이상, 작은 휴대용 소주 1박스를 휴대했다는데 세관으로부터 세금을 부과받거나 유치당하지 않았습니다.

3. 트래킹의 전반적인 난이도
트래킹 일정 8일동안 총 87km, 일평균 10km 정도 산행하며, 일부구간인 트래킹 2일차 울레리부터 고라파니까지, 트래킹 7일차 ABC부터 아래 시누아까지 하산시는 20km가까이 산행을 했으나, 기본 체력이 있는 경우 큰 무리는 아닐 듯싶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오신 70대 노부부도 너끈하게 소화했습니다. 두분은 매일 15km 가까이 걷기로 기본체력을 유지하는 분들이긴 했습니다.
최종 목적지인 ABC 4,130m로 고지이긴 하지만, 3천미터가 넘는 데울라리부터 셀파가 이끄는대로 천천히 이동해서 이번 트래킹 참가자 모두 특별한 고소증세 없이 무사히 완주를 했습니다.

4. 산행중 기후와 산행복장
이번 산행기간중에는 트래킹 6일차 오후 잠시동안 비가 내려 우산을 이용하였을 뿐 날씨가 좋았습니다. 3천미터 아래에서는 기온도 최고 20도 최저 7도 정도를 유지해서 트래킹 5일차까지는 짧은 바지와 반팔착용이 가능했고, 푼힐전망대, ABC까지 이동하는데는 가을 복장에 경량 패딩을 휴대하는 것으로 충분했고, 고라파니, 데울라리, ABC 롯지 취침시에는 겨울패딩을 입은 상태의 동복차림으로 하였습니다.
여행사에서 제공해준 침낭을 ABC에서는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3천미터가 넘는 롯지에서는 핫팩으로 기본 보온을 할 필요가 있지만, 물주머니에 따뜻한 물을 담아 보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롯지 등 숙박환경
저고도의 롯지(트래킹 4일차 아래 시누아까지)는 기본 2인 1실이 제공되었으나, 트래킹 1일차 첫숙박을 했던 올레리 큐리오스 카멜스 롯지의 경우 방간, 층간 방음이 되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없었습니다. 5일차 데울라리 롯지인 게스트하우스에서는 7인실, 2인실, 2인실이 제공되었고, ABC 롯지인 안나프르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3인실, 4인실, 4인실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수면을 취하기 위한 방편이 필요했었는데, 저의 경우 적당한 음주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지 롯지에서 조달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현지주류는 럭시라는 옥수수로 만든 증류주인데, 대략 알콜도수 10~15도 사이로, 낮은 고도인 나야폴부터 ABC까지에서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750ml, 또는 1리터들이가 낮은 고도에서 300루피, 높은 고도에서 600루피로 구할 수 있었으니 가성비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럭시의 맛은 우리나라 정종이나 일본 사케와 유사했습니다.

6. 조리팀이 제공하는 한국음식은 우수
트래킹 첫날 비레탄티에서의 점심부터 산행종료날 키우미에서의 점심까지 한국식 음식이 제공되었는데, 현지 조리장이 제공하는 음식 맛은 여느 한국식당에서 제공하는 한국 음식에 못지 않았습니다. 특히 닭볶음탕, 양고기 수육과 탕, 된장국 등의 맛은 최고였습니다.
조림팀은 산행전에 생강차, 점심전에 과실쥬수, 산행종료 후에 밀크티 등을 제공해줘 산행 피로를 풀게 해줬고, 산행전에 따뜻한 보리차로 물통을 채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줘 롯지에서 따로 음료수를 구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7. 기타
마지막날 포카라에서 안개로 인한 갑작스런 비행 중지로 잠시나마 혼란스러웠지만 카투만두까지 대형버스로 편한하게 육로 이동을 마련해주신 산과자연 송무근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표송무근
저희 베프앤산과자연과 함께 네팔 트레킹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여정을 무사히 완주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장문의 후기 너머너무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좋은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송무근 올림
  • 강**
  • (5/5)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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