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 고객님께서 여행후기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리는 사진입니다...
일정 ㅡ 2023.12.06ㅡ.12.16 2일 자유여행
11월에 다녀오신 분이 남긴 사진을 보고 저런 곳도 있구나 나도 한번 도전해봐? 하는 생각에 검색하다가 산과자연. 1인 출발 가능 여기에 내가 여행가려고 비워놓은 일정이랑 딱 맞아 일단 항공권 먼저 구입하고 산과자연 진행팀과 연결되어 정말이지 아무 생각없이 예약하게 되었다. 예약을 하고나서 사진을 보내온 지인에게
나도 신청했다고 말을 하니 크게 걱정하는 것이었다
그곳은 그렇게 그냥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6개월 정도 산도 오르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당신도 갔는데 나는 가능할거야 생각했다 사는 곳이 제주여서 주말마다 오름이며 한라산을 오르던 터라 가능하리라 생각했다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고 짐 꾸리기 끝
드디어 인천행 비행기에 오르고 다시 카투만두행 비행기에 올라 카투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눈치껏 비자받고 가이드 만나고 호텔까지 가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다음날 드디어 포카라료 가는데 공항이 참 정겹다 2시간 지연은 나에게 큰 문제는 아니었다 오히려 포카라에서 기다리는 가이드가 걱정되었다
일단 비행기 뜨고 포카라 도착 그리고 가이드 만나 한국식당 가서 신기함을 느끼고 짚차 타고 칸데에 도착 드디어 트레킹이 시작 되었다
오스트리안 켐프에서 보이는 안나푸르나 남봉과 힘줄리 그리고 마차푸차네 입이 안 다물어지고 눈이 떼어지지 않았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시조 구절 떠올리며 진짜 눈물나게 힘든 순간 그리고 그 뒤에 펼쳐지는 대자연의 아름다움 어디까지가 괴로움이고 어디부터가 행복인지 구분이 없어지고 괴로움과 행복이 둘이 아님을 느끼며 오른 안나푸르나.
도착했을 때의 그 감격은 이세상 어떤 단어로도 표현되어지지 않았다 대 자연 앞에서 무슨 할말이 있으리오
날씨가 나를 위해 있었나 할 만큼 너무 좋았다
그 다음 가이드와 포터
내가 전생에 무슨 복을 지어 이런대접을 받나 싶었다 자기 몸도 힘들 것인데 그 무거운 내 짐까지 들고 가며 늘 밝은 얼굴의 포터 그리고 저녁을 먹고 나면 그높은 고지에서 먹는 접시에 아름답게 놓인 석류며 사과 굴 이 모든 것을 나를 위해 이곳 까지 짊어지고 왔다고 생각을 하니 그저 말없이 먹을 뿐 자칫 내 말이 그 노고에 누가 될까 감사하단 말도 조심스러울 정도였다
내가 가이드를 잘 만난것인지 둘의 인연인지 7일간의 만남이 정으로 다시 맺어 이젠 친구가 되었다
정리하면 대자연의 활홀함과 좋믄 인연 그리고 잘 받쳐준 날씨 나의 인생에 좋은 그리고 빛나는 한 페이지가 되었다 거듭 산과 자연 그리고 가이드와 포터 그리고 대 자연에 감사드리며 나도 산처럼 살리라 다짐해본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네팔담당트레킹 후기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가시는것이라서 저희도 조금 걱정을 하긴 했지만
날씨도 좋았고.. 가이드 포터도 너무 좋았으니 다행입니다.
네팔 가이드는 저희가 프리랜서로 일하시는분들이 아니라 저희 산과자연 메인 가이드입니다.
네팔 트레킹은 한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간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거지요..
다음에 쿰부 히말라야 도전한번 해주세요...안나푸르나와는 확연히 다른 풍경과 감동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뻑
트레킹 일정 23.10.11~23.10.19
생애 처음 해외로 장기 트레킹을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생각했던 것은 아니고, 장기휴가를 받게되어 어떤걸 하면 좋을까 하던 찰나에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해외트레킹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알아보게 된 것이라 출발 3주전에 예약을 하게되었고, 사실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 여정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습니다.
대충 인터넷으로 준비해야할 물건들만 찾았는데, 사장님과 직원분께서 필요한 준비물, 짐싸는 팁,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준비를 잘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로 가는 트레킹 일정에 대해 힘들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했지만, 네팔이나 그 곳 생활 환경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그 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정말 부지런하고 난방시설은 없었지만, 침실 위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침낭과 이불을 이용해서 잘 덮고 자기만하면 잠자는 데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도 다양한 메뉴로 잘되어있어서 삼시세끼 잘 챙겨먹었습니다. 그래서 트레킹을 했던 5박 6일동안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최소 2만보에서 많게는 3만8천보까지 걸었는데, 물론 계단을 오르거나 바위가 많은 코스에서는 굉장히 힘이 들었지만, 주변의 풍경을 보느라 그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 오르면서 가까워지는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 등 높은 봉우리를 보면서 느낀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트레킹 기간 내내 날씨가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에 도달한 날에는 운이 아주 좋았는지 오전에 날씨가 아주 맑아서 별도 많이보고, 또 안나푸르나 봉들, 그리고 피쉬테일을 마음껏 감상했고, 인생 다시 없을 감동을 느꼈습니다 :)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은 제 인생에 정말 특별한 경험과 기억, 추억을 주었고, 꼭 다시 방문할 것 입니다.
**급하게 예약한 것이라 저의 일정에 맞게 출발하는 회사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산과 자연에서 소수로 출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인끼리 가는 것이 아닌 이상 불특정한 다수와 가는 것 보다는 소수가 좋은 것 같아요.
함께해준 가이드 Nigma와 포터 Rakesh, 모두 친절하고 성실하게 임해주셨고, 동행하는 동안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팔담당트레킹 후기 감사합니다.
처음 가는 네팔 저희도 걱정은 했는데 다행이 잘 다녀오셨서 감사합니다.
네팔 트레킹은 한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간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거지요..
다음에 쿰부 히말라야 도전한번 해주세요...안나푸르나와는 확연히 다른 풍경과 감동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뻑
10여년전부터 꿈꿔왔던 ABC를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찾아낸 산과자연 여행사통해 다녀왔는데
만족도가 아주높아 요런거 잘 못쓰는데 가슴벅찬 감동때문에 리뷰를 안쓸수가없네요~^^
여행전 산과자연에서 꼼꼼한 안내덕분에 준비를 잘할수있었고 네팔 현지 사장님, 8일내내 함께해준 가이드
Raj Kumar Taman(따망) 너무나 친절하고
따뜻한 배려와 격려로 지인들과 안전하게 무사히 모두 완주했습니다~
이제 네팔인을보면 따망을 떠올리며
그립기까지하네요^^
감사합니다~~
네팔담당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에서 고객님의 마음을 모두 느낄수 있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고객님을 위해서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네팔인에 대한 인식이 따망이란 가이드 한명이 네팔국위를 높혔네요...
후기 너무 감사하구요...
저희 여행사가 이때 보람을 느끼는것 같아요...,꾸뻑
다음에 또 뵙기를 희망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만 되시길 바랍니다.
대표이사 송무근 올림
출발일 : 9월29일 - 8월6일
상품명 : 안나푸르나 트래킹 9일
인원 : 11명
9월29일 안나푸르나 트래킹 떠나는 날이다
인천 - 인도 경유 - 카투만두 항공일정이다
1일차 : 호텔은 타멜[여행자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라 주변 거리 구경하기가 좋았다
2일차 : 카투만두에서 국내선 항공으로 포카라 이동 후 찝차로 지누단디까지 이동 후 본격적으로 트래킹이 시작이다
지누 단디에서 1일차 숙소 촘롱까지 약3기간 정도 오르막이다 더운 날씨에 너무 힘들고 지친다
하지만 주변 풍경때문에 힘들줄 모르고 오르다보면 금방 촘롱에 도착 후 휴식 시간을 갔는다
저녁 식사로 한식이 준비 되어 참 맛있게 먹고 마차푸차레 설산이 눈앞에 보인다
정말로 멋지고 환상적이다
3일차 : 한식으로 아침을 먹고 촘롱(2,170m)→ 시누와(2,360m) → 밤부(Bambu 2,310m)→ 도반(2,600m) 까지 약 5시간 정도 소요된다
마차푸차레 설산 과 또다른 설산을 보면서 여유있게 간다
중식은 밤부에서 먹고 도반까지 간다
참 멋진 풍경을 감상 하면서 가다보면 힘들줄 몰르고 도반에 도착을 한다
4일차 : 도반(2,600m) → 히말아야(2,920m)→ 데울라리(3,230m) 숙소에서 출발하여 데울라리까지 간다
주변풍경이 넘무 아름다워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사진찍기 여념이 없다
힘들지만 마음은 편하고 눈 은 호강 하면서 어떻게 왔는지 몰르정도로 즐거운 일정이다
하지만 힐말리아 에서 중시을 먹고 출발 할려고 보니 비가 내린다
아~~~ 이번 일정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에 걸어간다
5일차 : ☞ 코스 : 데울라리(3,230m)→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MBC)(3,700m) →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드 ABC(4,130m)
비는 밤새 내려 사진도 못찍고 MBC 까지 간다
MBC에서 점심을 먹고 비를 맞으면서 ABC 까지 가면서 히말리아 신게 기도를 한다
내일 비가 오지말길를 기도해본다
하지만 신도 나를 버렸다
비는 하산 내내 내려 많은 사진도 못찍고 ABC 주변 풍경도 못담았다
이렇게 역순으로 하산을 하여 무사히 한국에 도착을 하였다
아쉬운점 : 비가 내려 주변 풍경을 많이 담지 못한점
좋은점 : 한식으로 준비된 전일정 식사 , 타멜거리에에 위치한 호텔, 가이드 및 쿡 등 성실함
9월 29일 산과자연여행사와 함께한 안나푸르나 트레킹 너무너무 좋았어요..
조금 아쉬움이 있는것은 날씨가 일부 일자에 안좋아서...ㅠㅠ
11명이 트레킹을 했구요....한식으로 제공되는 식사 너무 맛나서.....과식했네요...ㅋㅋ
다음에 히말라야 도전해 볼까 합니다.....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산과자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