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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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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가능
    1명
  • 특별약관
  • 실물티켓 교환
  • 일정표 참조
  • 한국어
  • 공항미팅
  • 그룹조인투어
본 상품은 항공요금이 포함입니다

[상품소개]
전일정 한국어 가이드와 함께 네팔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레킹 코스인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왕복 트레킹하는 프로그램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ABC 트레킹)은 네팔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 중 하나로,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인 안나푸르나(8,091m)의 베이스캠프(4,130m)까지 걸어가는 여정입니다. 이 트레킹은 히말라야 산맥의 장엄한 풍경과 마을과 숲을 지나며 계단식 논밭, 아름다운 협곡, 빙하와 설산을 따라 트레킹하며, 다양한 네팔의 자연 및 문화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트레커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기본정보]
- 나이 : 성인(만11세이상), 아동(만7~만11세)(아동은 보호자와 동행 시 참석 가능)
- 고혈압등 지병이 있는 분은 사전 의사와 상의 후 참가 바랍니다(고산병 대비)

[카트만두 항공운항 안내]
[대한항공 직항]매주 월,수,금 취항(대한항공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2025년 2월까지만 운행
2025년 3월부터는 경유노선 항공편 탑승입니다.

[특전]
1. 카트만두 ~ 포카라 왕복 국내선 탑승
3. 트레킹 중 한식 제공(8명이상 출발 시)
4. 검증된 호텔 숙박
- 카트만트 시내 지사 보유 호텔 숙박
- 포카라 시내 호텔(정 4성급 ★★★★)
5. 80L(리터) 카고벡 제공
6. 구스 다운 침낭 무료 대여
7. 카트만두 현지 직영 비상시 완벽한 대처(24시간 한국어 가능)
8. 산과자연 전속 트레킹 가이드(스탭) 실명제 운영
[포함사항]
▣ 국제선 항공료(인천 ↔ 카트만두) 유류할증료+각종택스 포함
▣ 국내선 항공료(각종 택스 포함)(카트만두 ↔ 포카라 왕복 항공료)
▣ 전용차량
▣ 일정표에 명시된 식사비
▣ 일정표에 명시된 관광지 입장료
▣ 일정표에 명시된 호텔비(2인1실), 롯지(2인 1실, 일부지역 제외)
▣ 전속 한국어 가이드/포터
▣ 침낭 무상대여
▣ TIMS 료(Trekkers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 여행자보험(최고1억) 동부화재

[불포함사항]
▣ 네팔 도착 비자비용

▣ 스탭(가이드,포터등) 일정 USD $80불/고객 1인당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응급 상황 시 헬기 비용[네팔에서 개인지불](신용카드 지참바람)
▣ 싱글룸 사용요금(카트만두 호텔 $50불/1박당/1인, 포카라 $70불/1박당/1인)
▣ 개인경비(트레킹 중 드시는 물, 음료, 주류 등)
▣ 포함사항외 일체비용





네팔 트레킹 시 자주하는 질문
.
1. 트레킹에 필요한 체력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네팔 트레킹은 높은 고도와 긴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체력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주 3~4회 정도 걷기, 등산, 유산소 운동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도에 따라 산소가 부족할 수 있으니 심폐 지구력도 필요합니다.

2. 고산병이 걱정됩니다. 어떻게 대비할 수 있나요?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고도를 올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산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고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입니다.

3. 네팔 트레킹의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트레킹의 최적기는 봄(3~6월)과 가을(9~11월)입니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맑고 비가 적으며, 낮은 고도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겨울(12~2월)은 트레킹은 가능하나 가끔 폭설로 인해 트레킹을 중단하는 경우 발생, 여름(7~8월)은 장마로 인해 트레킹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4. 하루 평균 이동 거리는 얼마나 되나요?
트레킹의 일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하루 4~8시간 정도 걸으며 10~15km를 이동합니다. 높은 고도로 올라갈수록 더 천천히 걷는 것이 권장됩니다.
베프앤산과자연 여행사 [트레킹 일자별 고도 및 거리 참고]

5. 짐을 어떻게 챙겨야 하나요?
큰 카고백(80리터 이상)에 대부분의 짐을 담아 포터에게 맡기고, 25~30리터 정도의 소형 배낭에 하루 필요한 물품(수통, 간식, 자켓 등)만을 넣고 다니면 됩니다. 네팔 국내선 항공의 짐무게 제한이 있으니 짐을 꼭 적정 무게로 준비하세요.

6. 포터와 가이드를 꼭 고용해야 하나요?
2023년부터 라이센스가 있는 가이드 고용이 필수입니다. 가이드는 트레일과 지역 정보를 제공해주고, 포터는 짐을 나르므로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고산지대에서는 가이드와 포터가 안전을 지켜주는 큰 역할을 합니다.

7. 날씨가 급변할 경우를 대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하나요?
히말라야의 날씨는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방수 기능이 있는 자켓, 우의, 우모복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따뜻한 침낭과 보온 기능이 좋은 옷들도 필수입니다. 날씨에 따라 준비물을 적절히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숙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트레킹 루트 상에는 대부분 롯지나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히말라야 산간 지역에서는 전기와 따뜻한 물이 제한적이며, 고도가 높을수록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전기 대신 태양열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9. 식사와 물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트레킹 루트에는 작은 식당들이 있어 기본적인 네팔식 식사를 제공합니다. 물은 끓여서 제공되기도 하지만, 안전을 위해 정수 필터나 정수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가는 것도 추천됩니다.[당사 식사 제공 조건 참고]

10. 네팔에서 환전은 어떻게 하나요?
카트만두와 포카라 같은 주요 도시에 있는 환전소나 은행에서 환전이 가능합니다. 고산지대에서는 환전이 어렵기 때문에, 트레킹에 앞서 미리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전기는 사용할 수 있나요?
대부분의 롯지에서는 제한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도가 높을수록 충전 비용이 발생하므로, 여분의 배터리와 충전지를 충분히 준비하세요.

12. 안전과 통신은 어떻게 유지할 수 있나요?
트레킹 루트에는 휴대전화가 작동하는 구간도 있지만, 고도가 높아질수록 통신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롯지에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나 비용이 발생될 수 있음(고도가 높으면 안됨)

13. 비상 상황에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고산지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가이드가 비상 연락을 취해 구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 보험에 가입하여 구조 비용을 포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헬기보험 가입추천))


















 (9개)
  • 송**
  • (5/5)
2023-12-21
이*국 고객님께서 여행후기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리는 사진입니다...
  • 이**
  • (5/5)
2023-12-20
일정 ㅡ 2023.12.06ㅡ.12.16 2일 자유여행
11월에 다녀오신 분이 남긴 사진을 보고 저런 곳도 있구나 나도 한번 도전해봐? 하는 생각에 검색하다가 산과자연. 1인 출발 가능 여기에 내가 여행가려고 비워놓은 일정이랑 딱 맞아 일단 항공권 먼저 구입하고 산과자연 진행팀과 연결되어 정말이지 아무 생각없이 예약하게 되었다. 예약을 하고나서 사진을 보내온 지인에게
나도 신청했다고 말을 하니 크게 걱정하는 것이었다
그곳은 그렇게 그냥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6개월 정도 산도 오르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당신도 갔는데 나는 가능할거야 생각했다 사는 곳이 제주여서 주말마다 오름이며 한라산을 오르던 터라 가능하리라 생각했다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고 짐 꾸리기 끝
드디어 인천행 비행기에 오르고 다시 카투만두행 비행기에 올라 카투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눈치껏 비자받고 가이드 만나고 호텔까지 가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다음날 드디어 포카라료 가는데 공항이 참 정겹다 2시간 지연은 나에게 큰 문제는 아니었다 오히려 포카라에서 기다리는 가이드가 걱정되었다
일단 비행기 뜨고 포카라 도착 그리고 가이드 만나 한국식당 가서 신기함을 느끼고 짚차 타고 칸데에 도착 드디어 트레킹이 시작 되었다
오스트리안 켐프에서 보이는 안나푸르나 남봉과 힘줄리 그리고 마차푸차네 입이 안 다물어지고 눈이 떼어지지 않았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시조 구절 떠올리며 진짜 눈물나게 힘든 순간 그리고 그 뒤에 펼쳐지는 대자연의 아름다움 어디까지가 괴로움이고 어디부터가 행복인지 구분이 없어지고 괴로움과 행복이 둘이 아님을 느끼며 오른 안나푸르나.
도착했을 때의 그 감격은 이세상 어떤 단어로도 표현되어지지 않았다 대 자연 앞에서 무슨 할말이 있으리오
날씨가 나를 위해 있었나 할 만큼 너무 좋았다
그 다음 가이드와 포터
내가 전생에 무슨 복을 지어 이런대접을 받나 싶었다 자기 몸도 힘들 것인데 그 무거운 내 짐까지 들고 가며 늘 밝은 얼굴의 포터 그리고 저녁을 먹고 나면 그높은 고지에서 먹는 접시에 아름답게 놓인 석류며 사과 굴 이 모든 것을 나를 위해 이곳 까지 짊어지고 왔다고 생각을 하니 그저 말없이 먹을 뿐 자칫 내 말이 그 노고에 누가 될까 감사하단 말도 조심스러울 정도였다
내가 가이드를 잘 만난것인지 둘의 인연인지 7일간의 만남이 정으로 다시 맺어 이젠 친구가 되었다
정리하면 대자연의 활홀함과 좋믄 인연 그리고 잘 받쳐준 날씨 나의 인생에 좋은 그리고 빛나는 한 페이지가 되었다 거듭 산과 자연 그리고 가이드와 포터 그리고 대 자연에 감사드리며 나도 산처럼 살리라 다짐해본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네팔담당
트레킹 후기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가시는것이라서 저희도 조금 걱정을 하긴 했지만
날씨도 좋았고.. 가이드 포터도 너무 좋았으니 다행입니다.
네팔 가이드는 저희가 프리랜서로 일하시는분들이 아니라 저희 산과자연 메인 가이드입니다.
네팔 트레킹은 한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간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거지요..
다음에 쿰부 히말라야 도전한번 해주세요...안나푸르나와는 확연히 다른 풍경과 감동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뻑
  • 정**
  • (5/5)
2023-10-21
트레킹 일정 23.10.11~23.10.19

생애 처음 해외로 장기 트레킹을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생각했던 것은 아니고, 장기휴가를 받게되어 어떤걸 하면 좋을까 하던 찰나에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해외트레킹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알아보게 된 것이라 출발 3주전에 예약을 하게되었고, 사실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 여정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습니다.
대충 인터넷으로 준비해야할 물건들만 찾았는데, 사장님과 직원분께서 필요한 준비물, 짐싸는 팁,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준비를 잘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로 가는 트레킹 일정에 대해 힘들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했지만, 네팔이나 그 곳 생활 환경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그 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정말 부지런하고 난방시설은 없었지만, 침실 위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침낭과 이불을 이용해서 잘 덮고 자기만하면 잠자는 데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도 다양한 메뉴로 잘되어있어서 삼시세끼 잘 챙겨먹었습니다. 그래서 트레킹을 했던 5박 6일동안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최소 2만보에서 많게는 3만8천보까지 걸었는데, 물론 계단을 오르거나 바위가 많은 코스에서는 굉장히 힘이 들었지만, 주변의 풍경을 보느라 그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 오르면서 가까워지는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 등 높은 봉우리를 보면서 느낀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트레킹 기간 내내 날씨가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에 도달한 날에는 운이 아주 좋았는지 오전에 날씨가 아주 맑아서 별도 많이보고, 또 안나푸르나 봉들, 그리고 피쉬테일을 마음껏 감상했고, 인생 다시 없을 감동을 느꼈습니다 :)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은 제 인생에 정말 특별한 경험과 기억, 추억을 주었고, 꼭 다시 방문할 것 입니다.

**급하게 예약한 것이라 저의 일정에 맞게 출발하는 회사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산과 자연에서 소수로 출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인끼리 가는 것이 아닌 이상 불특정한 다수와 가는 것 보다는 소수가 좋은 것 같아요.

함께해준 가이드 Nigma와 포터 Rakesh, 모두 친절하고 성실하게 임해주셨고, 동행하는 동안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팔담당
트레킹 후기 감사합니다.
처음 가는 네팔 저희도 걱정은 했는데 다행이 잘 다녀오셨서 감사합니다.
네팔 트레킹은 한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간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거지요..
다음에 쿰부 히말라야 도전한번 해주세요...안나푸르나와는 확연히 다른 풍경과 감동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뻑